영화 명대사/ 역린 현빈 대사

 

 

몇일 전 집에서 쉬면서 역린이라는 영화를 봤다.

극장에서 못 본게 아쉬워서 VOD로 당당히 구매해서 봤다!!!

 

남들 평가야 어떻든간에 난 정말 재미있게 본것 같다.

솔직히 현빈도 그렇고 정재영도 그렇고 다들 너무 멋지더라..

 

그리고 현빈의 명대사가 울려퍼진다...

 

 

 

중용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대사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가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정말 작은 것은 무시하고 큰 것만 노리고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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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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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의 역사

 

 

 

 

 

 

많은 사람들이 아는대사 '나 떨고있니' 라는

모래시계에서 최민수씨의 유명한 대사이죠.

 

그럼 모래시계의 역사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농업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최초로 탄생했던 것은 해시계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해시계는 그노몬인데 그노몬은 이집트의 아낙시만드로스가 발명한 것으로 막대를 땅 위에 세워 놓고 그림자의 위치 변화에 따라 눈금을 나누어 시간을 측정한 것입니다.

 

이집트 태양신앙의 상징물로 유명한 오벨리시크도 거대한 해시계의 역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시계는 낮에만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불편함을 개선하기위해서 생겨난 것이 물시계 입니다. 용기에서 일정하게 물이 흘러나가도록 하여 만든 물시계는 밤낮 모두 사용할 수는 있지만 용기의 부피가 너무 커서 휴대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모래로 바꾼 모래시계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모래시계는 8세기 경에 프랑스의 성직자인 라우트프랑이 고안한 것으로 휴대성이 좋고 해시계나 물시계보다 정확성이 높습니다.

 

 

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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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역대 우승자 스타리그 역대 결승전

 

 

요즘 스타에 푹~~ 빠져서 일끝나고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가 스타 한겜하는 것이다.

그래서 갑자기 동영상들을 시청하게되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역대 스타리그 우승자 결승전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스타리그 역대 우승자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스타리그 역대 우승자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우승:최진우  준우승: 국기봉

 

2000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

우승: 기욤 패트리  준우승:  강도경

 

2000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김동수   준우승 : 봉준구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임요환   준우승 : 장진남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임요환    준우승 :  홍진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김동수    준우승 : 임요환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변길섭, 준우승 : 강도경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박정석 ,준우승 : 임요환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이윤열 , 준우승 : 조용호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서지훈 , 준우승 : 홍진호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 박용욱  준우승 : 강민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우승 : 강민    준우승 : 전태규

 

Gillette 스타리그 2004

우승 : 박성준  준우승 : 박정석

 

EVER 스타리그 2004

우승 : 최연성  준우승 : 임요환

 

IOPS 스타리그 04~05

우승 : 이윤열   준우승 : 박성준

 

EVER 스타리그 2005

우승 : 박성준  준우승 : 이병민

 

So1 스타리그 2005

우승 : 오영종   준우승 : 임요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우승 : 최연성   준우승 : 박성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

우승 : 한동욱 , 준우승 : 조용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

우승 : 이윤열   준우승 : 오영종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우승 : 마재윤   준우승 : 이윤열

 

다음 스타리그 2007

우승 : 김준영   준우승 : 변영태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 : 이제동   준우승 : 송병구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 : 이영호   준우승 : 송병구

 

EVER 스타리그 2008

우승 : 박성준  준우승 : 도재욱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우승 : 송병구   준우승 : 정명훈

 

BATOO 스타리그 08~09

우승 : 이제동   준우승 : 정명훈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 : 이제동  준우승 : 박명수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 : 이영호   준우승 : 진영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1

우승 : 김정우  준우승 : 이영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

우승 : 이영호  준우승 :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우승 : 정명훈   준우승 : 송병구

 

진에어 스타리그 2011

우승 : 허영무   준우승 : 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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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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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할때 가볼만한 곳

 

요즘 여름을 타시는분들 은근히 많더군요.

제 주위에도 그런분이 있는데 그럴땐 조용한 곳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잠시 다녀온데가 있는데요..

 

 

 

그냥 조용한 시골입니다.

전라도 어느 한 시골마을...

 

그냥 마을을 거닐며 바람을 맞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시골의 조용하며 내 귓가에 울리는 매미소리...

 

 

정말 마음이 차분해 지더군요.

조용히 불어오는 바람이 내 마음을 안정시켜주네요.

 

 

알아보니 귀농한 사람들이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저두 귀농해 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골의 흔한 풍경~

이집을 지켜주는 진돗개 한 마리~~

정말 든든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혼자 떠나는 이런 여행 어떠세요??

굳이 사람이 많은 곳이나 목적지를 정하지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나만의 하루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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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오늘 추락했다고 하네요 ㅠㅠ

거기다 전원사망 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승무원까지 전부다요 ㅠㅠ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의해 격추돼었다고 하는데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여객기

아 작년에도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라져서 아직도 못찾은걸로 알고있는데

무섭네요 ㅠㅠ

이번엔 미사일에 ㅜㅜ

정말 무섭네요 ~

 

 

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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