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의 역사
많은 사람들이 아는대사 '나 떨고있니' 라는
모래시계에서 최민수씨의 유명한 대사이죠.
그럼 모래시계의 역사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농업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최초로 탄생했던 것은 해시계였습니다.
인류 최초의 해시계는 그노몬인데 그노몬은 이집트의 아낙시만드로스가 발명한 것으로 막대를 땅 위에 세워 놓고 그림자의 위치 변화에 따라 눈금을 나누어 시간을 측정한 것입니다.
이집트 태양신앙의 상징물로 유명한 오벨리시크도 거대한 해시계의 역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시계는 낮에만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불편함을 개선하기위해서 생겨난 것이 물시계 입니다. 용기에서 일정하게 물이 흘러나가도록 하여 만든 물시계는 밤낮 모두 사용할 수는 있지만 용기의 부피가 너무 커서 휴대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모래로 바꾼 모래시계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모래시계는 8세기 경에 프랑스의 성직자인 라우트프랑이 고안한 것으로 휴대성이 좋고 해시계나 물시계보다 정확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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