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할때 가볼만한 곳

 

요즘 여름을 타시는분들 은근히 많더군요.

제 주위에도 그런분이 있는데 그럴땐 조용한 곳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잠시 다녀온데가 있는데요..

 

 

 

그냥 조용한 시골입니다.

전라도 어느 한 시골마을...

 

그냥 마을을 거닐며 바람을 맞고 생각을 정리합니다.

시골의 조용하며 내 귓가에 울리는 매미소리...

 

 

정말 마음이 차분해 지더군요.

조용히 불어오는 바람이 내 마음을 안정시켜주네요.

 

 

알아보니 귀농한 사람들이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저두 귀농해 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시골의 흔한 풍경~

이집을 지켜주는 진돗개 한 마리~~

정말 든든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혼자 떠나는 이런 여행 어떠세요??

굳이 사람이 많은 곳이나 목적지를 정하지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나만의 하루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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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피아골낚시

여행 2014. 5. 6. 18:05

 

지리산에 놀러갔다

 

피아골에 있는 냇가에서 낚시도 하고

 

낚시한걸로 매운탕도 해먹고

 

여름엔 더 즐거울꺼 같은데

 

언능 여름이 왔으면 좋게다 ^^


 


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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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황금연휴에 지리산에있는 피아골에 다녀왔는데요

힐링도 되고 좋은공기마시고 넘좋았어요

이번에 첨가봤는데

경상도와 전라도 중간에 있는 화개장터 까지 구경하고 왔어요

참 신기하죠????

경상도와 전라도 중간이라 ㅋㅋㅋㅋ

아침은 물속에 쌀쌀했지만 들어가서 고기망도 쳐놨어요

담날 맛있게 수제비넣고 매운탕도해먹고요

바로옆에 오토캠핑장도있었구요

우린 한옥펜션에서 일박하고 담날은 오토캠핑장에서 일박햇어요

2박3일동안 먹방만찍고 온거 같네요 ㅎㅎㅎ





릿

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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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황금연휴에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나왔어요

 

전주가 고향이가도 하지만 정말 오랫만에 가봤는데요

 

국제영화제근처엔 사람들 엄처엄청 많더라구요

 

사진한번 찍기도 힘들고 ㅎㅎㅎ

 

여러가지 잼있는거 많이봤는데요

 

우선은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영화얘기들보다는 

 

영화제 안에서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하고있더라구요

 

노란종이위에 글을써서 나무에 메달아 놓았는데

 

참 보면서 다시한번 가슴이 찡했어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가족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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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리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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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하다가

 

두년전 제주도여행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 발견~!!!

 

제주도바다인데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질 않는데

 

지금 보니깐 바다색깔 진짜이쁘다

 

수영복은 3년전겨울...

 

필리핀 여행가려고 미아롯데백화점에서 구입

 

엘르수영복 매장이였던거 같다~

 

이제4년째되는데

 

아직도 입을만하다 ^^

 

지금 생각해보니깐~

 

나 수영복사진이랑 바닷가에서 찍은사진 은귾 많은거 같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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